서초구(조은희 구청장)가 건립한 방배유스센터(오신일 관장)는 올 3월부터 지역 사회 교육 소외 및 교육 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아와 서울특별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운영 예산을 지원하며, 기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저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활동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