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홍동에서는 서홍동마을회가 주관이 되고, 14개 자생 단체들이 참여하는 “하영올레 서홍 플로깅 데이”를 9월부터 월1회 연중 실시한다.

“서홍 플로깅”은 서홍동 구간이 중심이 되는 하영올레 3코스가 지난 7월 31일 개장됨에 따른 마을자원 홍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마을의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며 마을홍보대사, 마을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겠다는 서홍동마을회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