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천 8백만원을 투입해 제주시 비가림 버스승차대 40개소에 천장 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사를 통해 비가림 버스승차대 중 지붕이 유리로 되어 있거나 노후화되어 햇빛을 가리는데 취약한 비가림 버스승차대 40개소를 대상으로 직사광선 투광이 불가한 알루미늄패널로 천장을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