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업무 위탁하여 추진중인 양식어장 정화,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의 기본조사와 설계를 지난 20일에 완료했다.

본 사업은 280백만원(양식어장 정화사업 130,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150)을 투입하여 도서지역과 조간대 위험지구의 수중구역, 마을어장과 낚시터 등에 방치되거나 퇴적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