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판 '이순신'의 역대 최대 스케일 전쟁이 시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터키판 ‘이순신’의 최대 규모 전쟁 '카라타이: 태양의 전사'가 8월 26일 개봉한다.

영화 '카라타이: 태양의 전사'는 13세기, 셀주크 제국(현 터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카라타이’가 제국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대 스케일 전쟁 액션. ‘카라타이’는 몽골과의 치열한 전쟁 중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아들을 적국의 최고의 장수로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