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내년 5월「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주요사업과 부패취약분야를 감시하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26일 온라인 연수회를 개최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0개 공직유관단체에서 활동 중인 청렴시민감사관 160명을 대상으로 활동경험과 역할, 이해충돌방지법 주요내용 등에 대한 연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