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불황 등으로 우울, 심리・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심리지원서비스를 지난 5월부터 전격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바우처사업은 생애 전환기의 청년들이 겪는 상황적 스트레스 대처능력 및 대인관계 향상 도모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특히 소득기준을 없애고 본인부담금을 일원화함으로써 청년들이 부담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