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농촌진흥청, 노지 영농활동 디지털화 수요조사 분석 결과 발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노지 농업 현장의 어려움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노지 영농활동 전주기 디지털화‧스마트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청년 농업인, 영농기술 지도인력 등 일선 농업 종사자* 3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체 응답자 중 20~30대가 57%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