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 겸 제1차 전체회의가 8.24 오전 한중 양측의 위원과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는 수교 30주년 계기 한중관계 발전 방향을 제언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중 양국이 작년 11월 26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출범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이후 양측 외교부 및 위원회 사무국이 출범을 위해 제반 사항을 준비해 왔으며, 한중 수교 29주년 기념일인 오늘 공식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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