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경기도 여주시와 양평군을 잇는 국도 37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평가(이하 예타)를 통과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국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에 따르면, 그동안 여주~양평을 잇는 국도 37호선 약 11.76km 구간은 4차로인 주변지역과 달리 2차로로 변경운용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