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까지 농축수산물 공급량 확대…원산지 표시·위생 상태 등 집중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추석 대비 물가안정대책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3일 농협 등 유관기관(부서) 실무회의를 열어 농·수산물 가격 전망과 수급 대책을 논의하는 등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고, 23일 물가대책위원회에서 물가안정대책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