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지역의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두 번째 공연,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청소년 협주곡 음악회'를 오는 9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어 지역 클래식 음악 유망주들이 꿈의 무대를 마련한다.

'청소년 협주곡 음악회'는 김정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지난 5월 ‘유망 청소년 음악가 선발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한 5명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