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2020년에 이어 계속 사업으로써 문화도시 문화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호끌락 문화학교」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서귀포 5개 마을*에서 지역작가, 어린이 등 60여명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우리동네 호끌락 문화학교」는 2020년 7개 법정문화도시 성과평가에서 ‘우수’로 평가 받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존 2개 프로그램(마을노지문화사진반, 마을생태예술반)에서 전통문화반을 신규로 추가하고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마을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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