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시민의 쾌적한 도시환경 및 보행환경 확보, 문화공간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개공지의 활용실태 일제점검을 지난 2개월간 실시하여 최근 완료하였다.

점검대상으로는 도심지(상업‧준주거‧일반주거‧준공업지역)내 다중이용시설(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업무시설 등 연면적 합계5,000㎡이상) 75개소로 점검결과 시설 적정 22개소, 편의시설 불량 48개소, 타용도 사용 등 5개소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