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구산마을입구 4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통안전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수립하는 「교통사고 잦은 곳 기본개선계획」에 포함된 대상지 중, 시급한 구간을 선정하여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