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3일 오후 1시 기해 단계 격상…13개 협업부서 등 24시간 근무체계 가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라 23일 오후 1시를 기해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밤 제주도 부근을 지나 자정 무렵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