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가 격리자에 대한 불시 점검에 나섰다.

2인 1조로 6개 불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주말 21일과 22일 2일간 자가 격리자 86명을 대상으로 불시 현장 방문·점검했다.

군은 점검 결과, 대상자 전원이 격리지 무단이탈 없이 성실하게 격리 수칙을 이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생활수칙 준수, 자가 진단, 격리해제 전 검사일 등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