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김새론 떠올렸다! 숨멎 엔딩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졸지에 전교 꼴등만 죽이는 악령에게 쫓기는 신세가 됐다. 시험에서 결국 꼴등을 차지한 윤정훈을 찾아온 악령의 정체를 확인하게 된 것.

위태로운 상황에서 남다름은 “두심아..”라며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첫사랑 김새론을 떠올렸고, 김새론은 남다름의 부름을 감지한 듯 번쩍 고개를 들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는 ‘숨멎 엔딩’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