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소장 정인보) 직영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 19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1:1 심리상담 4,368건 진행, ▲심리지원 용품 974명 제공, ▲병의원 연계 6건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