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초고령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서귀포시가 지역특성을 담은 노인복지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7월 기준 서귀포시의 노인인구 비율은 7월 기준 19.78%인 36,056명으로 12월에는 20%, 36,600명이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