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8월 20일(금), 구좌읍 상도리 소재 감자 종서 공급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씨감자 생산 및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업체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월동채소 파종기를 맞이해 매년 과잉 생산으로 가격 약세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씨감자 공급 확대로 작목 분산 효과가 발생한 만큼,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