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통식 가져, 2년간 시범운행 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는 8월 23일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친환경 버스인 ‘올레브(On-Line Electronic Vehicle)’시범운행을 위해 ‘과학도시 대전’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30명 규모로 치러진 개통식에는 대전지역 국회의원(이상민, 조승래)을 비롯,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강병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광형), 대전시의회, 유성구청장, 유성구 의회, 신성동‧온천2동 주민, 카이스트 학생 등이 참석하여 대덕특구 순환버스의 개통을 축하하고 시승식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