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고령인구의 꾸준한 증가로 안티에이징 시장이 덩달아 확대되고 있다. 시니어 소비자를 공략한 화장품을 비롯해 피부 노화 등의 노화의 징후를 줄이는 치료제와 시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엔(UN)은 지난 2019년 세계 인구 고령화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65세 이상 인구가 오는 2050년 15억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7억3,000만 명에서 2배 이상 증가한 숫자다. 또 한국은 오는 2025년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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