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8.23~11.12, 82일간)동안 항만·어항시설, 위험물하역시설, 여객선터미널 등 해양수산분야 핵심시설 1,175개소에 대하여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당초 올해 2월말부터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범정부 총력 대응을 위해 잠정 연기되었다. 그러나, 최근 광주의 건축물 붕괴사고(‘21.6.9)와 같은 대형사고가 발생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추진하게 되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