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미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군 기지에 아프가니스탄 피란민을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미 관리들이 카타르와 바레인, 독일에 있는 기지가 아프간에서 대피한 사람들로 과밀 상태가 되면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같이 검토 중이라고 WSJ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