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김(왼쪽)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차관 겸 북핵 수석대표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미 연합훈련 기간인 21일 미국과 러시아의 북핵 협상 대표들이 방한했다.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연합훈련이 시행 중인 가운데 열리는 이번 협의에서는 대북 대화 재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