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8월 29일 오후 2시‘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프로그램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의‘춤이 말하다’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14년 국립현대무용단이 선보인 한국 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 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강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무대공연을 다큐멘터리화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