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비 법조인과의 소통을 위한 처장 비대면 간담회도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법제처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제24기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을 통해 전국 23개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52명에게 법제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실시된 이번 실무수습에서는 학교당 추천 수습학생 수를 기존의 1명에서 3명으로 대폭 늘려,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과 실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예비 법조인들의 실무수습 기회를 확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