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평소에 별다른 이유 없이 피로해지거나 잠을 자도 자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물론 과로와 스트레스 등이 몰리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을 만한 상황이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갑상선 질환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은 사람의 에너지와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해당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대사 조절에 문제를 겪게 된다. 여성의 경우 생리나 임신, 출산과 같은 부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고, 혹은 체중을 조절하는 부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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