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투자’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듀오 설문 결과, 암호화폐 투자로 큰 수익을 얻을 경우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남녀 모두 ‘내 집 마련’(남 54.7%, 여 57.3%)을 꼽았다. 이어 ‘저축’(남 26%, 여 26%), ‘고가 상품 구매’(남 8.7%, 여 7.3%)란 답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