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장관, “2005년 제도도입 이후, 전국 부도임대문제 첫 일단락”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민간 임대사업자의 부도로 사는 집의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던 임차인들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풀리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강릉시, 태백시, 경주시, 창원시,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8.19,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4개 부도임대단지 임차인 보호를 위해 통합 매입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