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 기업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ifland)’로 이끌어갈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프랜드는 앞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마켓 시스템 및 공간 제작 플랫폼 등을 적용하고, 대학 축제·K팝 팬 미팅 등 대형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 또 안드로이드와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올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