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6일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인 남원읍 태흥2리항 일원에서 지역주민 주도로 어항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흥2리마을회·태흥2리어촌계, 서귀포시,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 등 태흥2리항 어촌뉴딜사업 추진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흥2리항 및 인근 해안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와 제초 작업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