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상시험은 치료제·백신 개발 필수관문, 국내 백신 임상진입 6개 기업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공감’의 첫 번째 행보로 8월 19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의 국가영장류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전임상 지원 관련 연구자 및 유관기관, 기업 등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공감’은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의 취임 초 연구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분야 연구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해나가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현장 공감’ 첫번째 일정인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전임상시험 지원 기관과 연구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