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도겸. "좋은 에너지 받아가셨으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세븐틴' 도겸이 18일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아더'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을 매진시키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첫 공연을 앞둔 도겸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년 만에 돌아온 '겸아더'에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공연을 보시면서 좋은 에너지를 가득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