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선복 확보, 대규모 판촉 등 조생종 배 수출에 총력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 세계적으로 물류난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석 시기에 맞춰 조생종 배를 최대 해외시장인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1개월을 앞당겨 8월 9일부터 미국 수출용 배에 대한 한·미 검역관 합동 검역을 시작하였고, 8월 17일부터 조생종 배를 선적한 선박이 차질 없이 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