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 “광명‧시흥 신도시에 전기차 집적단지 적극 검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18일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문정복 국회의원(시흥갑)과 박승원 광명시장,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전기차 관련업계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