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브레이크와 노후 타이어 교체 등 제동장치 점검, 햇빛차단 필름(선팅) 점검과 에어컨 작동 여부 확인 등 차량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버스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주간 서귀포시에서 운행하는 41대(운행 33대, 예비 8대)의 차량을 점검한 결과 에어컨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