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소규모 문화예술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8월 28일 예정되었던 (사)한국음악협회 서귀포시지부 주관 천지연 여름음악축제, 9월 4일 (사)한국문인협회 서귀포시지부 주관 서귀포 문학세미나와 9월 4일 솔동산 여름 페스티벌 등 공연과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