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제주지역 급속도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8월 18일자로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문화다중이용시설(노래방 등), 관광숙박시설, 체육시설 등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4단계 조치는 29일 24시까지 유효하며, 대부분의 시설 영업시간은 22시까지로 제한된다. 또한 일부 시설의 경우에는 이용 가능인원도 축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