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동홍동 중산간도로(향토오일시장 일원) ~ 동홍로와 통하는 도시계획 미개설 구간의 신설 도로(소로 2-1호선)개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구간에 대하여 총 사업비 23억 원(공사비 7, 보상비 16)을 투입하여 이달 중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로2-1호선(L=380m, B=8m)은 1987년 4월 9일에 도시계획시설 결정되어 20년 이상 미개설로 인하여 마을회 및 지역주민으로부터 도로 개설 요청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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