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평가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8일 기간 중에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32개 지자체에서 응모한 가운데 2018부터 2020년 기간 중에 지자체에서 시행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8일 기간 중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