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부흥사 다이어리는 지난 1985년부터 36년이라는 세월 동안 다이어리와 수첩 제작 공장 운영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업체다. 오랜 운영 기간만큼이나 디테일을 요구하는 장인들의 수작업이나 현대식의 최신 기술과 최신 기계를 갖춰 디자인부터 제작 납품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자랑한다.
백종현 대표는 "서포터즈는 부흥사 다이어리의 신제품이나 기성 제품 등을 받아 사용해 본 후 장단점을 피드백한다. 꼼꼼한 리뷰로 블로그나 SNS를 통해 다이어리 제작 과정이나 수첩 제작 과정 등의 정보를 알린다. 이미 1기, 2기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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