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활력과 제주청년들의 독립적 여가활동을 위해 마련한 비대면 자율 마라톤 ‘런(RUN)택트 제주’가 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 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는 같은 장소를 달리며 언택트(비대면·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소통하고, 코로나19 종식 후 언제든 함께 달리고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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