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의 모델인 황제펭귄은 실제로도 턱시도를 입은 듯한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과거 MBC에서 방영했던 ‘남극의 눈물’ 촬영팀에게 겁도 없이 다가가 곁에 머무르는 모습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터넷상에 귀여운 모습으로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황제펭귄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