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송석준 의원이 충북 혁신도시를 방문하여 혁신도시 관련 현안을 보고 받는 등 국가균형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7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충북 진천군 덕산읍 혁신도시 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미래산업에 대해 연구하는 충북테크노파크 오픈랩(차세대융합기술혁신센터)을 방문하여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송기섭 진천군수로부터 충북혁신도시의 현안과 과제 등에 대해서 보고받고, 국가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기 충북 균형건설국장,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한동욱 대외협력과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