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양자 회담에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양국 간 수자원 협력방안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는 8월 1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미르자갈리예프(Mirzagaliyev) 카자흐스탄 생태지질천연자원부 장관이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의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8월 16일~17일)에 따라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