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특별지원' 목적예비비 지출안 국무회의 의결... 9월 초 지급 시작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및 정부 방역 조치 등 영업환경 악화로 매출이 감소한 개인택시기사 약 16.5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8월 17일 국무회의에서「코로나19 대응 개인택시 특별지원」 목적예비비 지출 건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