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노인 보호 위해 18~29일 498개소 운영 중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포함한 노인여가복지시설 498개소를 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들어 지인 모임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