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한 8월15일을 맞이하여 전주에서 815명의 청년들이 “동학농민혁명정신을 계승하고 불공정과 불평등으로부터의 해방을 염원”하며 그 실현을 위하여 공정사회, 공정국가 정책을 추구하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3040세대 815명은 전주에서 ‘직장인, 주부 등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공정사회 실현과 양극화해소, 민주사회 대개혁의 길을 만들고자 함께 뜻을 모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라고 밝히면서 이재명 후보의 ‘대동세상’과 ‘억강부약(抑强扶弱,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움)의 정신’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뜻을 같이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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